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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시 우동 니시키

심황의 예쁜 노락색과 크리미한 걸쭉함이 특징. 쫄깃하고 굵은 면과 두툼한 유부, 돼지고기, 파 등의 재료의 조합은 나고야 풍의 정석 우동입니다. 번화가에서 심야까지 열려 있기에 술을 마신 사람들에게도 애용되고 있습니다.

11석(카운터 11석)

나고야시 릿치

나고야 역 지하 상가, 에스카의 고참 찻집. 철판 나폴리탄은 케첩 소스를 듬뿍 넣고 달걀을 두툼하게 깔아 빨간 비엔나 소시지, 양파, 피망, 버섯, 완두콩 등을 올린 왕도 스타일입니다.

58석(금연석 있음)

나고야시 Caravan

레드와인을 넣어 끓인 감칠맛 나는 소스, 생크림이 들어간 눅진눅진한 달걀, 알 덴테로 삶은 파스타. 세 가지가 입안에서 하나가 되는 이탈리안 스파게티는, 본격적인 양식 수준으로 깊고 풍부한 맛입니다.

55석(테이블 13개)

나고야시 오스 세로리

수제 생파스타는 면의 쫄깃함을 내기 위하여 밀가루의 배합이나 시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만든 것. 소스도 레드와인이나 양파를 베이스로 시간을 들여 만들어낸 수제. 공을 들여 만든 고집이 담긴 한접시입니다.

40석(테이블 8개・다다미 방10사람）

나고야시 CAFÉ TANAKA 본점

철판 스파게티는 2종류. 케첩과 자르르한 달걀이 잘 얽히는 이탈리안, 앙카케 소스에 치즈를 토핑한 피칸. 디저트가 인기 있는 카페이지만, 철판 스파게티의 존재로 인해 전통 찻집의 멋스러움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75석(금연 있음)

나고야시 찻집 유키

개업은 1953년. 여행을 좋아했던 초대 사장이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철판 스파게티의 시작이었습니다. 비엔나소시지, 돼지고기, 양파, 피망, 숙주나물, 완두콩 등 재료도 다양해 영양의 균형도 잡았습니다.

33석(테이블 10개)

나고야시 야마모토야 총본가 본점

미소 니코미 우동으로 유명한 맛집 '야마모토야 총본가'에서는 사실 미소 오뎅(된장 어묵)의 맛도 일품입니다. 새까만 오뎅에서 상상할 수 있는 미소의 진한 맛과 달콤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미소 오뎅을 안주로 술을 즐기고, 마무리로 미소 니코미 우동을 드시는 것이 프로 미소러들이 미소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72석(개별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