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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시 카모시야
미소 오뎅과 와인의 독특한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가게. 재료를 넣어 끓이는 국물에도 와인을 넣고, 바지락 육수로 맛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토마토나 아보카도 등 별난 맛의 미소 오뎅에도 도전해 보세요
24석(카운터 6석·테이블 4개・개인 실：1 실）
나고야시 시마쇼
된장이 깊이 배어든 맛이 아주 훌륭한 오뎅. 10일간 정성들여 끓여진 무는 그 섬유 한가닥까지 된장 풍미가 배어 있습니다. 어묵은 쓰이지 않고, 한가지 브랜드의 하초미소(된장)만으로 끓여진 오뎅은 된장의 심오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40석（카운터 20 석, 별실 6 ~ 20 석）
나고야시 츠루켄
일본 된장 오뎅 코스만, 예약 한정의 전문점. 윤기 있는 아이치 현의 특산 일본 된장을 듬뿍 사용한 냄비 요리는 언뜻 매워 보입니다만, 농후하고 부드러운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밥 위에 달걀을 풀어, 그 위에 일본 된장을 얹어 먹는 마무리 아카챠즈케 도 명물입니다.
3개
나고야시 미소니코미 카도마루
미소니코미면: 굵다는 이미지를 뒤집는 가는 면 사용. 가늘지만 각이 져있어 면가닥의 중심까지 된장의 감칠맛이 베어있고, 후루룩 목으로 넘어갑니다. 미소니코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께도 추천합니다.
70석（테이블 5개・좌식석 3탁・다다미 방 35 인석）
나고야시 야마모토야혼텐 나고야 역전점
나고야 시내를 중심으로 14개 점포를 운영하는 된장 우동 전문점. 달짝지근한 된장의 풍미가 뛰어나며, 소다 가다랑어, 갈고등어만으로 우려낸 국물은 뜻밖에 깔끔한 맛. 손수 수타로 뽑아낸 굵은 면발의 쫄깃한 식감도 매력입니다
50석
나고야시 마코토야
서민적인 분위기와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팬을 매료시킨 교외의 인기 가게. 미림의 달콤함과 진한 국물의 향이 된장의 달큰함을 감싸줍니다. 수타면을 사용하여 면이 부드럽고 밀의 단맛이 퍼집니다.
38석
나고야시 이치하치혼텐
메이지 23년에 창업한 나고야 으뜸의 노포 우동가게. 특징은 납작한 면. 쫄깃하고 부드러워 미소된장이 잘 녹아듭니다. 미소된장은 4종류를 조합했으며 매콤달콤함, 감칠맛이 하나가 되어 부드럽습니다.
41석(테이블 4개・다다미 방 25 인석)
나고야시 스파게티하우스 요코이 스미요시점
창업자 요코이 히로시 씨가 이탈리아의 가정요리에 힌트를 얻어 고안한 오리지널 소스는 묵직한 식감으로 아이치 현민을 매료시켰으며, 지금은 완전히 이 지역의 대표적인 맛이 되었습니다. 스미요시 본점 외에도 니시키점, KITTE 나고야점이 있습니다.
50석
나고야시 가라메테이 잇샤 본점
"앙카케 스파"라는 이름을 지은 것이 바로 이 곳의 마스터. 조린 후 오픈하여 그을려 검은색으로 완성되는 소스는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나고야 시내와 세토 시, 오카자키 시, 헤키난 시에도 계열점이 있다.
30석(카운터 8석·테이블 7개)
나고야시 안카케 타로 조자마치점
채소를 듬뿍 써서 걸쭉하게 만든 소스는 아주 진한 맛이 나면서 재료의 감칠맛이 응축. 탱탱 탄력 있는 면에 잘 어우러집니다. 양이 풍부하고 메가 사이즈까지 크기를 선택할 수 있어 대식가에게도 추천합니다.
29석(카운터 11석·테이블 18개）
나고야시 오토코마에 파스타
토마토의 산미가 들어간 소스는 뒷맛이 산뜻해서 초보자이신 분도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토핑의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햄버그의 쥬시함은 전문점 레벨. 파스타에 밥, 함버그와 가라아게가 올라간 플레이트 메뉴가 인기.
나고야시 테우치멘호 마루이치
이곳의 주인은 나고야 수타 연구회 3대 회장도 역임 중인 명인. 키시멘은 투명할 정도로 얇으며, 그만큼 잘 늘어나고 국물을 적당히 담고 있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갑니다. 키시멘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명점입니다.
52석(테이블 6개, 좌식석 3개)
나고야시 가와이야 본점
다이쇼 시대에 창업하여 기시멘 명가로 이름 높은 노점포. 순수 수타로 만들어지는 기시멘은 두께감이 있어서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갈고등어, 물치다랑어, 다마리 간장을 첨가한 쓰유도 기품이 있습니다.
54석(카운터 10, 테이블 5개, 좌식 24명)
나고야시 요시노야
최근 붐이 일고 있는 '폭이 넓은 키시멘'. 그중에서도 이곳의 면은 일반적인 폭의 2배나 되는 수준입니다. 두께도 있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면에 국물이 듬뿍 얽히므로 국물의 깊은 풍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24석(테이블 6개)
나고야시 멘야하나비 다카바타 본점
타이완 라멘의 새로운 메뉴, 타이완 마제소바의 원조. 다진고기, 파, 부추, 마늘, 어분, 참깨, 김, 노른자 등의 재료를 섞으면 매콤함, 향, 감칠맛이 혼연일체. 가니에초, 야토미 시, 가스가이 시 등에도 자매점 있음
나고야시 와카단나21
나고야류 발상의 가게에서 수행을 쌓아 정직하게 계승한 가게. 양념은 10종 이상을 혼합. 주문이 들어오고 나서 한 그릇씩 카레가루와 스프를 섞어 신선한 냄새가 식욕을 돋웁니다. 주택가의 작은 가게이지만 직접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24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