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같은 납작 면으로 목 넘김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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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멘은 삶은 납작 면에 다마리 간장으로 간을 한 국물을 넣고, 양념과 유부, 어묵, 가다랑어 포를 얹은 것. 에도 시대 끝 무렵~메이지 초기부터 이미 이렇게 먹었습니다. 유래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중에게 사랑 받아 온 서민 음식이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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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시 미야키시멘 진구점
아츠타 신궁의 경내에서 많은 참배자의 배를 채워준 가게입니다. 면은 약간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 유부, 시금치, 어묵, 표고버섯, 카츠오부시 등 재료의 조합은 그야말로 키시멘의 왕도입니다.
나고야시 기시멘테이 호시가오카점
창업 1877년 기시멘테이는 '맛과 서로 통하는' '마음과 마음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객이 '맛있다'고 할 수 있도록 궁리하고 있습니다. 나고야 명물 기시멘과 메밀을 다양하게 어레인지 한 상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꼭 찾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나고야시 미야키시멘 이효에
연회와 가이세키 코스도 있으며, 연회, 접대도 가능한 귀중한 키시멘 전문점. 창작 키시멘과 계절한정 키시멘도 있습니다. 그 외에 라시쿠, KITTE나고야 등 계열사 점포가 있어 다채로운 오리지널 키시멘을 드실 수 있습니다.
40석（테이블 9석, 개인실 2실）
나고야시 스미요시 JR나고야 역・신칸센노보리홈점
“기시면＝나고야 명물” 이미지를 견고하게 하는 것이 JR나고야 역 홈의 기시면. 신칸센・자이라이 선 대부분의 홈에 서서 먹는 스탠드가 있습니다. 후루룩후루룩 먹기 좋고, 풍부한 향의 국물도 여행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나고야시 테우치멘호 마루이치
이곳의 주인은 나고야 수타 연구회 3대 회장도 역임 중인 명인. 키시멘은 투명할 정도로 얇으며, 그만큼 잘 늘어나고 국물을 적당히 담고 있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갑니다. 키시멘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명점입니다.
52석(테이블 6개, 좌식석 3개)
나고야시 가와이야 본점
다이쇼 시대에 창업하여 기시멘 명가로 이름 높은 노점포. 순수 수타로 만들어지는 기시멘은 두께감이 있어서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갈고등어, 물치다랑어, 다마리 간장을 첨가한 쓰유도 기품이 있습니다.
54석(카운터 10, 테이블 5개, 좌식 24명)
나고야시 요시노야
최근 붐이 일고 있는 '폭이 넓은 키시멘'. 그중에서도 이곳의 면은 일반적인 폭의 2배나 되는 수준입니다. 두께도 있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면에 국물이 듬뿍 얽히므로 국물의 깊은 풍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24석(테이블 6개)
